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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성 외모 표현: 전술한 미모 관련 표현이 남성에 의한 표현이 다수인데 반해 복장, 외모 관련 표현은 여성(특히 어머니나 할머니 세대) 스스로 같은 여성인 딸에게 자주 던지는 표현임이 특징이다.
(예) 여자가 옷이 그게 뭐냐? 여자애가 하고 다니는 꼴이 그게 뭐야?
여자는 치마 입는 것이 보기에도 좋고 그래야 얌전해진다.
여자가 왜 바지만 입고 다니냐 치마 좀 입어라.
여자가 뭐 그리 지저분하게 하고 다니냐? 야 좀 꾸며라 꾸며.
남성 차별 표현
여성 차별어는 거의 남성에 의해 이루어지지만 남성 차별어는 여성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같은 남성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제법 많다. 이제 남성 차별 표현들을 유형화해 본다.
[1] 대장부론
남성을 대장부답지 못하다고 할 때 남성은 모욕감을 가장 많이 느끼므로 그런 자극을 주는 남성 차별 표현들이다.
(1)대범한 남성 기대 표현: 남성으로서 대범함을 요구하거나 속좁은 남자를 비판하고 남성의 성적 상징을 자극하는 표현이 많았다.
(예) 사내자식이. 남자가 그것쯤 가지고. 사나이라면.
사내 대장부가 뭐 그래. 너 남자 맞아? 사내자식이 쪼잔하게.
남자가 쩨쩨하게…
참고문헌
·국어 남녀언어의 사회언어학적 특성 연구, 사회언어학 5-2, 한국사회언학회, 1997
·정해숙·유희정 외(1998)/ 한겨레(1999.3.11)/ 서울(1995.9.19)
·미즈타 다마에 1990년 발표「청바지여성학」
·남녀평등권론, 김계환, 박영사,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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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ib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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