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미군부의 국가정비
1945년 8월 14일 일본천황의 ‘무조건 항복’이라는 발표를 끝으로 2차대전은 막을 내렸다. 그리고 1945년 말, 연합군의 최고사령관 맥아더 원수가 아쓰기에 도착한 이후, 일본은 연합국의 점령하에 들어갔다. 점령 통치기구로서 맥아더 원수 아래에 연합군 최고사령관 총사령부(G·H·Q)와 대일이사회가 日本(일본) 東京(동경)에 설치되었고, 극동위원회가 위싱턴에 설치되었다. 이 점령기구에는 형식상 영국, 소련, 중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이 참가하고 있었으나 실질적으로는 대부분 미국 및 G·H·Q가 점령정책을 결정하였고, 그 아래에 있는 일본 정부가 그 실행을 담당하게 되었다.
한국은 송진우, 여운형 2인에게 조선총독부로부터 정부의 이양을 권유받고 송진우는 거절을 여운형은 허락하면서 조선총독부에 5가지의 조건을 걸었다.
① 전조선의 정치범, 경제범을 즉시 석방할 것.
② 조선의 수도인 경성에 3개월분의 식량을 확보할 것.
③ 치안의 유지와 건설사업에 아무런 간섭하지 말 것.
④ 조선의 추진세력인 학생들의 훈련과 청년의 조직화에 간섭하지 말 것.
⑤ 조선 내 각 사업장에 있는 일본 노무자들을 우리의 건설사…
참고문헌
5.1 일본관련문헌
존 W. 홀, 일본산-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영민사, 1996.
숙명대 교양학부 일본사연구실편, 일본사개설, 지영사, 1994.
이노우에 키요시, 일본의 역사, 차광수 역, 대광서림, 1995.
5.2 한국관련문헌
부르스 커밍스 외, 분단전후의 현대사, 일월서각, 1983.
김병오, 민족분단과 통일문제, 한울, 1985
신복룡·김원덕 편역, 한국분단보고서 하, 풀빛, 1992.
김동춘 역, 한국현대사연구I, 이성과 현실사,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