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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의 한 저명한 교수가 한 말이다.
“ 10년전 금의환향 했을땐 가족은 동네 잔치 까지 베풀었습니다. 큰 학자가 태어났으니 우 리 모두의 자랑이라고 했었지요” 그러나 지난해 다시 귀향하자 상황은 180°로 달라져 있었 단다. 잔치는 커녕 가족의 한숨섞인 넋두리만 귀를 때렸다. “죽자고 공부해 명성을 얻으면 뭘 하노 ...... 남들처럼 호의호식 한번 못하고 ......” 이 교수의 한달 월급은 1천원(약 10만원) . 1년 내내 원고를 써 책을 낸다면 고료로 2천원 정도 더 번다.
그런데 폭발아들의 초호화판 생활은 현대판 귀족 바로 그것이다. 한번 입장해 목욕하고 팔 등신 미녀에게 마사지 받는데 1원쯤 드는 사우나에는 폭발아 단골들로 만원사례다. 거리마 다 즐비한 가라오케에서 3~4명이 웬만히 즐기기 위해 2천~3천원 정도는 쉽게 쓴다.
이 예에서 보듯이 , 이미 격차는 심하게 벌어져 있다. 또한 공무원들이 지위를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기는 모리배 행각도 만연해 있다. 그래서 알량한 권력으로 백성에 군림하고, 부정 부\퍠로 치부하는데 혈안이 된 지방 공무원을 가리켜 “토황제”라고 비아냥거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