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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3가지의 자료만 보더라도 대북지원을 통해서 남한이 경제적으로 얻을수 있는 경제적 효과는 실로 방대하다고 할 수 있다. 단순히 경제적 이익을 대상으로만 북한을 보더라도-앞에서 얘기한 민족적인, 인도주의적인 대상으로서의 북한을 보는 것이 아닌- 대북지원의 당위성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3. 대북지원은 통일의 발판이다.
남한과 북한은 1953년부터 현재까지 휴전상태에 있다. 즉,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라 아직까지도 잠시 전쟁을 쉬고(?)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작년의 ‘6.15 남북 공동선언문’까지의 단계까지 이를 수 있었음에 대북지원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남한의 지도자가 적지에가서 적국의 정상을 만난 것 자체가 과거와는 다른 남북한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무장공비가 넘어오고, 서해에서 교전이 일어났어도 인내심을 갖고 대북지원만은 꾸준히 이어온 과거 정부와 현 정부가 오늘의 해빙무드를 일구어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다시말하자면, 대북지원이 통일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이다. 단단한 차돌바위같은 그들의 마음을 열게끔 할 수 있었던 것도 대북지원을 통한 우리 정부의 통일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