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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공황 이후 완전고용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케인즈 이론이 자본주의 국가들의 경제정책의 가장 유력한 이론적 토대가 되었다. 케인즈이론이 제시한 지속적 경제성장이라는 청사진에 힘입어 계급간, 정당간의 폭넓은 정치적 합의가 가능할 수 있었다. 실제로 위에서 살펴봤듯이 전후 25년간 높은 경제성장률과 낮은 실업률이 지속되었고 이 사실이 정치적 합의를 지속시키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으로 작용하였다.
3. Esping-Andersen의 복지국가 레짐 분류
Esping-Andersen은 그의 논문 “The three worlds of welfare capitalism`(1990)에서 탈상품화 지수와 사회적 계층화의 정도를 가지고 전 세계국가 중 18개국을 자유주의 복지국가체제, 보수주의 복지국가 체계, 사민주의 복지국가체제로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었다. 다음은 분류기준인 탈상품화와 사회적 계층화의 정도 이다.
1) 탈상품화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산수단을 소유하지 못하고 있는 노동자들은 시장에서 노동력을 팔아야만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력의 상품화는 필수적인 속성인 것이다. 그러나 사회권이 제도적으로 구체화된다면 …
참고문헌
▪ Christopher Pierson 지음, 현외성 외 옮김(1999), ‘전환기의 복지국가’, 경남대학교 출판부.
▪ 안상훈(2002), `지속가능한 복지국가의 모형과 전략 `
▪ 김민정(2005), ‘한국복지체제 성격연구 - 에스핑 앤더슨의 계층화 개념을 기준으로’, 성공회대 석사 논문
▪ 신광영(1991), ‘스웨덴의 사회복지제도의 형성과 특징’, 『비교사회복지 제 1집』, 을유문화사
▪ 홍익표(2000), 유럽의 민주주의, 동방미디어
▪ 로버트 브레너(2002), 붐 앤 버블(호황 그 이후, 세계 경제의 그늘과 미래), 아침이슬
▪ 한국복지연구회(1985), 사회복지의 역사, 홍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