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일본경제는 1989년부터 자산 버블이 빠지면서 오랜 장기 불황을 겪었다. 집값의 하락과 실업률의 상승, 마이너스 성장, 무역수지의 악화, 엔고현상, 물가상승, 달러화 약세에 따른 일본경제의 파급효과, 총 통화량 증가 등 일본은 장기불황의 늪에서 거의 10년 정도 벗어나지 못했었다. 그러다가 2000년대를 넘어선 최근에 이르러서야 (전문가들에 따라 견해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그 늪에서 조금 벗어났지만 아직 완전히 회복됐다고 볼 수는 없다.
과연 일본의 경제가 정상궤도에 완전히 올라설 수는 없을까? 그에 따른 해법은 없는가? 장밋빛 미래가 일본 경제에 있겠는가? 여기에 대한 해답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우선 과거 일본경제가 어떻게 발전했고, 또 어떻게 지금의 결과를 맞이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다음 본론의 시작에서 일본의 과거 거시적 자료들을 분석하여 시대별로 일본 경제의 모습을 알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