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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지적재산권의 이해
1.지적재산권의 정의
일반적으로 지적재산권이란 ‘인간의 정신적 창작과 산업 활동상의 식별표지에 관한 권리’라고 정의 된다. 보다 구체적으로 ‘지적재산권자만이 자기의 지적창작물이나 영업상의 표지를 이용하도록 하고 제3자가 이를 이용하려면 지적 재산권자의 허락을 받아야 하며, 이러한 허락 없이 무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배타적 권리를 말한다. 지적재산권은 크게 저작권과 산업재산권으로 분류하며, 산업재산권 안에 특허권, 상표권, 의장권, 실용신안권, 영업비밀 등이 포함된다.
지적재산권이 법적으로 인정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무렵이다. 물론 그 이전에도 법적인 의미가 아닌 도덕적인 의미에서의 저작권 개념은 존재하였다. 즉 중세시대까지만 해도 표절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어 사회적 질타를 받기는 했으나 이에 대한 법적인 제재는 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당시에는 다른 사람의 글을 “베끼는 행위”가 지식과 사상을 보급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간주되기도 했다. 하지만, 15세기 초 인쇄술이 등장한 이후 상황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저작물의 손쉬운 복제가 가능해지자 교회와 국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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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암 등, WTO뉴라운드 체제하에서의 국내 디지털콘텐츠산업 대응방안연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지적재산권교실(http://jus.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