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처음 군용으로 도입된 후 상당한 시간이 흘러 미군 현역에서 도태되리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특수전의 영역과 전략 폭이 넓어지면서 지속적인 작전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에서도 당시 작전에 투입된 160 SOAR Night Stalkers 소속 리틀버드들이 쉴 새 없는 활약으로 `다운`되는 블랙호크에 비해 상대적으로 당당한 위상을 보여준다. 야간전투 장면에서 한 차례 미니건 사격을 쏟는 모습이 비춰지는데, 실제로는 야간침투작전을 주특기로 하는 부대의 명성에 걸맞게(?) 끊임없는 지원사격을 가했다고 한다. 물론 그 결과는 영화가 끝날 때 자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 험비 `Ranger`
영화에서 수난의 희생양이 된 또 하나의 주인공. 불행히도 당시 소말리아에 주둔 중이던 미군이 가진 차량 중 가장 튼튼한 차량이었다. 차량 자체의 성능은 뛰어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가벼운 임무에 투입될 때 발휘되는 것이다. 고기동차량 험비는 그 곳에 투입된 미군들과 마찬가지로 `뛰어나지만 부적절한 존재`였던 셈이다.
4. 시대를 초월하는 비운의 보병부대 `Ranger`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대피해를 입었던 그 부대가 다시 <블랙 호크 다운>에서도 대피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