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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농의 샘.. 이 영화는 프랑스에서 가장 명성 높은 희곡작가이자 영화 감독인 마르셀 파뇰이 어린시절에 들은 아버지의 죽음에 복수하는 야성적인 처녀의 이야기를 뼈대로 해서 쓰여졌다. 인간의 사악함과 본원에 가지고 있는 선함을 배우들의 성격을 통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강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밋밋하지 않게 묘사하고 있다. 프랑스 영화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선사해주는 영화이다. 호화 캐스팅과 함께 그들의 연기 또한 제 힘을 다 발휘하며 영화를 명작의 반열에 올려놓는다.
위골랭이라고 불리는 빠뻬의 조카가 군대에서 제대하고 돌아오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배경은 산간지방으로서 물이 별로 나지 않는 곳이다. 위골랭은 꽃 재배를 시작한다. 항시 물 공급이 걱정인데 옆집 - 플로레뜨의 소유인데 현재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다 - 에 물이 나오는 샘이 있음을 보고 그 집과 땅을 차지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물줄기를 찾아 막아 버리고 - 그 장면을 누군가 지켜본다 - 플로레뜨의 장님 친구에게 그녀의 소식을 묻는다. 그 결과 그 편지가 도착하던 날 플로레뜨가 죽었다는 전갈을 받는다. 꼽추 아들이 하나 있다는 소식도 전해준다. 그 집에 누군가 이사온다. 그들은 플로레뜨의 아들(쟝), 그의 아내 - 오페라 가수 출신으로 미모를 지녔다 - 그리고 6-7세쯤 된 딸이었다. 자기 어머니가 남긴 유산으로 농사 짖는데 필요한 농기구, 책 등등과 토끼를 …
위골랭이라고 불리는 빠뻬의 조카가 군대에서 제대하고 돌아오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배경은 산간지방으로서 물이 별로 나지 않는 곳이다. 위골랭은 꽃 재배를 시작한다. 항시 물 공급이 걱정인데 옆집 - 플로레뜨의 소유인데 현재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다 - 에 물이 나오는 샘이 있음을 보고 그 집과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