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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한마디로 지식 정보화 사회이다. 넘쳐나는 정보와 가늠할 수 없는 속도로 세상은 변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사람들로 하여금 기대감과 함께 불안감으로 다가오게 마련이다. 사람들의 이런 심적 변화를 바로 잡아주고 이끌어주는 것이 바로 지도자의 역할이다.
우리의 경우 45년 광복이후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등 수많은 정치적 지도자를 맞이했다. 그러나 과거 지도자들에 대한 지금까지의 역사적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이는 부정부패, 군부독재, 경제악화 등 지도자들의 실패를 들 수 있다. 지난 수십 년간 일제의 압박에 시달리고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국민들의 정서는 말할 수 없이 상처받았다. 하지만 이를 달래주고 위로해 주어야 할 지도자가 그 상처를 더욱 곪게 하고 아프게 만든 것이다. 군부 독재시 민주화 항쟁으로 시련과 고통을 겪어야 했으며, IMF시 또 한번 경제적 고통을 겪은 것이 좋은 예라 할 것이다. 사실 과거 지도자들의 노력도 간과할 수는 없지만 그런 노력에 의한 국민들의 만족 보다는 독재와 경제 악화 등으로 인한 상처가 더 크다는 것이다.
그럼 바람직한 미래의 지도자상은 어떤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