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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오스트리아)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로서, 뉴톤은 물리학의 기초를 놓은 사람으로, 아인슈타인은 현대물리학의 핵심을 만든 사람으로, 모두 혁신적인 발상으로 세상을 바꿔놓은 천재들이다. 이 가운데 뉴톤을 제외한 세 사람이 유태인이다.
뉴톤도 유태인이라고 하는 책도 있다.
그밖에 유태인으로 각 분야의 세계적인 인물이나 일가를 열거하면 끝이 없을 정도이다. 유럽(영국·프랑스)의 재벌 로스차일드 일가, 미국의 록펠러 일가, 이태리의 오리베티, 프랑스의 시트로엔, 미국의 경제학자 폴 사뮤엘슨, 영국의 로이터(로이터통신 창업자), 미국의 칼럼니스트 월터 리프맨, 독일의 문학가 토마스 만, 음악가 멘델스존, 브루노 월터, 루빈슈타인, 번스타인, 아이작 스턴, 그리고 정치가 헨리 키신저,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등등.
그뿐 아니다. 2천년에 걸쳐 나라 없는 설움을 당하고 갖은 박해를 받아왔으며 현대에는 나치스에 의해 600만 명이 홀로코스트(유태인 학살)로 희생되는 등 역경을 딛고 1948년 드디어 2천년만에 다시 독립국가 이스라엘을 세우고, 수억의 적대적인 아랍국가에 둘러싸였으면서도 이에 맞서 600만 명이 똘똘 뭉쳐 강국으로 살아남고 있다.
3. 유태인의 우수성은 어디서 오는가
학자들의 일치된 의견 즉 정설로는 두뇌의 우열은 인종에 따라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개인간에는 유전적 요인으로 선천적인 지능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인종간에는 없고 다만 후천적 환경과 啓發 여하에 달려 있다고 한다. 따라서 유태인이 천부적으로 우수한 것이 아니고 여려가지 여건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유태인의 강인한 정신력과 지적·예술적 탁월성에 대해서는 그 이유에 관한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미국의 유태계 문화인류학자 라파엘 파타이의 주장이 상당히 학술적이고 설득력이 있다고 본다. 일곱가지를 들고 있는데 논문이 아닌 이 글에서 그것을 모두 설명하기는 번거로우므로 주요항목 세 가지만 인용하기로 한다.
하나는, 가정교육의 철저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