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에밀 뒤르켐에 대해
에피날 출생. 유대계 집안에서 태어나,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를 졸업하고, 중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후 독일에 유학, 1887년 보르도대학을 거쳐 파리대학에서 사회학과 교육학을 강의하였다. 1898년에 《사회학연보 LꡑAnne Sociologique》를 창간하여, 뜻을 같이하는 사회학자들의 결집과 학설의 완성에 이바지함으로써 뒤르켐학파로 불리우는 거대한 사회학의 한 학파를 형성하여 세계의 사회학계를 이끌었다.
그의 학설은, 사회적 사실에서 대상을 구하는 입장에 선 것으로, 심리학적 사회학을 극복하여 사회학 고유의 대상과 영역을 확정한 점에서 학사상(學史上)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의 이론적 입장은 《사회학적 방법의 규준》(1895)에 잘 나타나 있다. 그에 의하면 사회학적 대상으로서의 사회학적 사실에는 작용양식과 존재양식의 두 종류가 상정되어 있다. 작용양식은 도덕 ·종교 ·법률 ·정치 ·경제 ·습속 ·언어 ·사고 등의 현상에서 나타나는 행위 ·사고 ·감득(感得)의 양식인데, 이들 양식은 개인에 의하여 선택되는 것이 아니고 강제적인 힘을 가지고 개인을 구속하는 객관적인 사물이다. 이 같은 사회학적 사실의 사실성(事實性)은 외부적 강제력과 집단 내로의 확산으로 증명된다. 존재양식이란 인구의 분포, 교통로의 수효와 성질, 주거의 양식 등인데, 이것이 사회적 기체(基體)이며, 각종 작용양식의 설명원리가 되는 것이다. 전자를 사회생리학, 후자를 사회형태학이라 부르고, 별도로 철학적 부문으로서 일반사회학을 구별하였다.
2. ‘동강은 흐른다’의 내용
이 비디오는 한 농부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시작된다. 이 농부는 바로 제목에도 나오는 동강의 어느 한 부근에 사는 사람이다. 그는 노부모를 모시고 성실히 사는 농부이다. 이 비디오는 이 농부와 그의 가족 그리고 마을 주민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다. 이 비디오의 대체적인 내용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