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작품의 줄거리
2. 주요인물분석
3. 문학사적 의미
4. 긍정적 인물과 부정적 인물 제시와 그 이유
5. 작품감상소감
이 작품이 나온 시기인 1930년대는 동아일보를 중심으로 브나로드운동의 전개에 따라 농민문학이 한창 창작될 때였다. 브나로드운동이란 “민중속으로” 이란 뜻으로 농촌계몽운동을 말하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에서 나온 박영준 “모범경작생” 은 당시 농촌 현실을 궁핍한 농촌환경, 절망적인 침체상을 소박한 인물을 통해 담담하게 그렸을 뿐, 그 이상의 것으로 돌리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 당시 사회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했을 뿐 당시 시대조류에 따른 계몽적 성격은 약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문화사적으로 큰 의의는 없다고 볼 수 있겠지만 당시 시대상을 있는 그대로 투영해 보였다는 점에서 더 큰 가치를 찾아 볼 수 있겠다. 문학은 꼭 계몽적 성격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투영해내는 것만으로도 그 역할은 충분할 수 있다고 본다. 오히려 그 시대 조류에 편승하지 않은 박영준의 전개방식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서 은유한 힘과 끈기가 있는 한국 농민의 의지를 잘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문학은 시대 조류에 편승해서만 되는 것이 아니란 점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가 있다 하겠다.
4. 긍정적 인물과 부정적 인물 제시와 그 이유
뚜렷하게 긍정적 인물이 보이지 않아 고심했으나 가장 긍정에 가까운 인물을 찾자는 생각에 성두를 골랐다. 성두 이 인물은 고난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민심을 어느정도 주도하며 이끌 수 있고 현실 개척의지가 강하며 환경만 악조건이 아니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