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금속공예란 금속이 지닌 특색 가운데 색채나 광택을 이용하여 장식으로 쓰거나 장엄하기 위하여 각종의 장식의 장신구나 장식금구, 종교‧신앙 관계 문물들을 제작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한국 최초의 금속기, 즉 청동기는 기원전 70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철기시대를 거쳐 선사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까지 각 시대마다 기형(器形)의 차이는 있으나 제작수법과 합금술에 있어서는 거의 변함 없이 청동제품을 제작‧사용하여 왔다. 아울러 금‧은‧동‧철의 금속제 공업문화가 시대발전에 따라 더욱 발전하여 이어져 왔다고 볼 수 있다. 금속공예기법, 실용적인 청동제 무기‧장신구에 이르기까지 금속공예품의 사용범위가 확대되어 간 사실을 유물을 통해 밝혀 우리나라 고대의 금속공예사를 살펴보고자 한다.
본론(本論)
(1) 기법
1) 주조기법(鑄造技法)
가열, 용해하여 액체형태가 된 소재를 뜰에(거푸집)에 부어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금속뿐만 아니라 석고, 토기, 유리등에도 사용된다.
2) 단금기법
① 타출기법(打出技法)
금속판을 안팎에서 추(鎚)로 쳐서 무늬나 부조를 나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