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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근대화를 성립한 결정적 동기를 제공한 것은 다름 아닌 대학이었다. 대학은 지식의 산고로써 방향성을 제시하였으며 그에 따른 국가의 발전론적 양상을 보이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서양의 경우 이미 르네상스 이전부터 종교적 양상을 띤 교회 소속기관으로 써 신학을 연구하는 대학이 성립되었으며 이것이 분리되어 중세 이후부터 법학과 신학, 철학을 중심으로 학문 교육기관인 대학이 설립된다. 이때부터 교육의 양성, 학문의 세분화하기 위해 좀더 체계적인 교육제도가 완비되는데 고등교육기관의 김나지움이나 초등교육기관의 성립 등이 바로 그것들이다. 이러한 체계들은 학문을 좀더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원동력이 되었고 나아가 대학의 교육적 질을 높여주는 결과로 이르게 된다. 뉴턴의 운동법칙은 켐브리지에서의 여러 과정을 수확한 후 얻은 결과였으며 헤겔의 변증법적 논리 또한 베를린대학에서 양성한 커다란 성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의식적 고양의 바탕은 대학이 제공해 주었는데 선진사상의 도입 변화적 양태의 가장 빠른 흡수가 다름 아닌 대학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즉 근대화 과정 역시 대학과 문관하지 않다. 필자는 이러한…
참고문헌
1. 일본 근대 대학의 성립과 발전과정, 이이야마 다케시, 덕성여자대학교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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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학이념의 변천, 최선영, 효성카톨릭대 1996
4. 일제 식민지 고등교육 정책과 경성제국대학의 위상, 한용진, 고려대학교 교육뮨제연구소 1996
5. 경성제국대학의 설립과정, 최규용
6. 왜국식민지 대학법제 연구, 안기성, 고려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1996
7. 일제하의 고등교육 정재철, 중앙대학교 교육문제 연구소 1986
8. 일제하 민립대학교 설립운동, 차양서 고려대학교 교육문제 연구소 1986
9. 1910년 식민지 교육과 민족교육에 관힌 일 고찰
10. 기독교 학교에 의한 근대 한국 고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