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인간의 행동은 그 개인의 정서와 내적 욕구와 충동들이 함축적으로 응집되어 외부로 표출된 것이다. 따라서 환자가 표현하는 행동은 그것이 언어적이든 비언어적 표현이든 간에 매우 의미가 있다.
행동의 장애(disorder of activity)는 크게 행동항진, 행동저하, 반복행동, 자동증(자동행위), 거부증, 강박행동으로 나누러 볼 수 있다.
(1) 행동항진
행동항진(increased activity)은 과다행동(hyperactivity)이라고도 한다. 내적 욕구의 증가로 인해 정사보다 지나치게 활동이 많이 나타날 때 정신운동성 항진(increased psychomotor activity) 또는 ∙ 흥분(psychomotor excitement)이라고 한다. 정동장애의 조증과 주의력 결핍 장애에서 많이 볼 수 있다.
(2) 행동저하
행동저하(decreased activity)란 행동의 빈도나 강도가 모두 저하된 것으로 느리게 행동하거나 움직이지 않는 혼미(stupor)가지 정도가 다양하다. 자발적으로 행동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사고의 흐름도 지연되어 보인다.
(3) 반복행동(repetitious activity)
① 상동증--강박성 불안장애나 정신분열병에서 한 가지 행동을 시작하면 끝없이 그 행동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