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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입양가능한 나이는 만 18세 미만으로 정의되어 있으나 주로 신생아기에 입양이 이루어지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실태이다. 연장아동이라는 개념은 우리나라에서 아직 생소한 단어이고 확실한 정의는 없으나 우리는 여기서 엄마, 아빠를 인지할 수 있는 만 4세 이상의 아동이라고 보겠다.
2) 연장아동을 입양하기 위한 부모의 조건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모두는, 생부모와 결별되어, 최소한 한번은 부모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기관에서는 이 아이들이 또 다시 부모를 잃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갖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신청인들의 결혼생활이 얼마나 건강한지도 알아야하고, 신체 건강 상태도 알 필요가 있다. 또 자신이 낳지 않은 아이를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평가하는데 시간을 보낸다. 입양하려는 부부는 입양을 아이를 갖기 위한 차선책으로서 보는가? 아이의 생부모에 대해 어떤 느낌과 생각이 있는가? 자기들이 낳은 아이를 버리고, 방임하고, 학대하게 한 문제들과 압박에 대해 예민하게 생각하는가? 입양된 아이가 왜 첫 부모가 자기를 버렸냐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아이가 겪은 방임, 학대, 버림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