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언어 발달
신생아는 울음이라는 유일한 의사소통 방법을 갖고 이 세상에 태어나나 이 울음은 생후 1개월까지는 분화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1개월이 지나면서는 분화되기 시작하며 울음의 강도와 지속의 정도로 의사소통을 한다. 생후 약 2개월부터 옹아리 단계(babbling stage)가 되며 이것이 아기의 두 번째 의사소통의 수단이 된다. 옹아리는 주로 `아`, `오`, `우`등의 모음과 `衁`, `ꑁ`, `遁`의 자음, 그리고 알아듣기 어려운 소리로 구성되어 반복해 나오는 소리이다. 이러한 옹아리를 통해 아기는 모국어의 음소를 발달시켜 갈 뿐 아니라 자신의 발성 기제를 탐색하고, 자신을 즐겁게 한다.
곧 아기는 옹아리에서 모방기로 넘어가게 된다. 이 시기는 대개 6개월에서 시작되어 한 돌 전까지 지속되며 자기 소리를 모방하는 시기와 타인 소리를 모방하는 시기로 나눈다. 소리 모방은 일종의 음성 놀이(vocal play)로 처음에는 단순한 자음과 모음이 결합된 소리가 반복되어 나타난다. 이것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자신의 수행을 즐기는 것 같다가 차츰 어른의 말을 듣는데 관심을 보이고, 어른이 물으면 대답을 하는 듯 음성의 높낮이, 억양, 강도 등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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