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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가정
미국의 이혼율은 40%이다. 그만큼 가정이 소홀해지고 있고,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유대감을 점차 잊고 살아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고, 최근 30년간 사고율은 6배나 증가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라는 강대국이 유지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은 가정과 직장 일을 둘 다 무리 없이 하고자 노력한다는 점에 주목하여야 할 것이다. 그들은 짬이 나는 대로 아이들의 세계에 동참한다. 아이들과 함께 노는 무리에 속하기도 하고 같이 여가 시간을 즐기고자 한다.
가족뿐 아니라 주위에 이웃과도 어울려 지내려고 하고 서로 도와가며 산다.
친척들 또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만남을 유지해 간다. 이렇듯 주위에 환경에 잘 조화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연을 아끼며 만끽하고, 그에 따른 소중함도 배워나간다. 전통을 지켜나간다는 사명감도 갖게 되고 땅을 고마워한다. 자립심 또한 배워나가며 그들은 강대국의 면모를 지켜나가고 있는 것이다.
반면, 그렇지 못한 곳도 있다.
미국의 한 면에는 결손가정이라고 불리는 가정의 아이들이 있다. 그들은 부모 중 한명이 빠진 상태이기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기 쉽다.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일도 드물고, 그런 자리가 익숙지 못한 아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일본은 흔히 사무라이 정신을 내세운다.
그 한 예 로 그들의 경제성공의 비결은 정신력에 있다고 말한다. 또한, 조직을 위해서라면 개인을 희생하는 건 그들에게 있어선 당연한 일이다.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그들은 가족과 사회생활에서 이중으로 심적인 문제를 겪는다.
귀가공포증(남편이 늦게 오는 것이 당연한 일처럼 여기는.)과 같은 문제를 들 수 있다. 그리고 단신부임이라고 불리는 제도로 가족과 떨어져 회사에 충실히 일하는 아버지들 또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