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본 연구의 목적은 국제경쟁력에 관한 개념과 구조 그리고 측정방법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에 대한 제논의를 검토하고 그에 대한 실증적 평가를 제시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비교우위론이 현대에 와서 국제 경쟁력 이론으로 변모할 수밖에 없는 현대상황적 요청을 동태이론적 시각에서 검토하고 최근 실무계에서 단행된 바 있는 우루과이라운드의 타결과 연관시켜서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재해석해 본다.
무역자유화는 표면상 경쟁의 자유화를 의미하지만 그 내부의 [메카니즘]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국가 혹은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 비가시적(Intangible Sector)인 역학적 관계를 기초로 한 독과점적 불완전경쟁과 완전경쟁의 측면이 전형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해서 경쟁상태가 가져다주는 성과는 개별 기업에게는 총이윤의 차이를 그리고 그 국가에게는 국제수지의 만성적 불균형 혹은 균형을 낳게 한다.
그러므로 국제경쟁력이란 개별 기업에게는 총이윤을 크게할 수 있는 힘 즉, 기업의 경쟁력을 의미하고, 국가에게는 국제수지를 균형시킬 수 있는 힘 즉, 국가의 국제경쟁력을 의미한다고 보겠다. 따라서 기업의 국가의 경쟁력을 측정하고 이론은 다르게 인식될 수밖에 없다고 본다.
이상과 같은 관점에서 본 연구는 지금까지의 무역이론중에서 특히 비교우위론을 비롯한 국제경쟁에 관한 이론이 현실적으로 적용될 수 없었다는 인식에서, 이들을 재검토하고, 이에 관한 새로운 모형을 도출하여 제안해 보고자 한다. 그러나 본 연구의 한정된 지면사정으로 본인 논문중의 일부분인 기업의 국제경쟁력만을 게재하게 되며, 따라서 논문의 일관성에 논리적 비약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이 점에 관하여 이해가 있기를 바랍니다.
Ⅱ. 비교우위설과 국제경쟁이론
1. 국제경쟁력과 기업경쟁력
이론사적으로는 [레온티엡]의 역설(Leontief`s Paradox)을 둘러싸고, 무역이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