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저 자
이 서신을 바울이 기록했다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던 사람들은 가장 급진적인 비평가들 뿐 이었다. 여기에 대해 Findlay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갈라디아서의 저자, 혹은 갈라디아서를 바울이 썼다는 것에 대해 의심을 품지 않았다.” 또한 Lightfoot는 “본 서신의 문장 하나하나가 이방인의 사도로서 바울의 생애와 인격을 너무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저자가 바울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고 덧붙이고 있다. 내적인 증거 또한 강력하게 나타나 있다. 두 번씩이나 저자는 자신이 바울이라고 기록하고 있다.(1:1, 5:2)
Ⅱ. 기록연대
이 서신의 기록연대는 바울의 목회가 성숙했던 기간, 그가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후로 보아야 할 것이다. 비록 우리는 바울이 3차 전도여행 때 북부 갈라디아도 방문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사도행전에는 그가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를 방문했다는 기록이 많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