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해석전략]
·해석내용을 신중하고 깊게 다루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MMPI가 피검자에 대한 가설을 제공하는 것이지, 피검자에 대한 확실하고 완전한 해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MMPI자료를 근거로 임상적 진단이나 성격특성, 행동특징에 대한 해석을 내릴 때, 이러한 해석이 개인에게 해당될 가능성이 있다는 정도로 받아들여야 하고, 이차적으로 다른 검사 자료나 검사 외적인 다른 자료와 비교하여 MMPI해석의 타당성을 검토해야 한다.
·임상가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에 해답을 구하면서 해석을 시도하고 가설을 설정해 나간다.
- 피검자의 검사수행 태도는 어떠한가?
- 피검자의 일반적인 적응수준은 어떠한가?
- 피검자에 대해서 어떤 심리적 특징을 추론할 수 있는가?
- 피검자에게 가장 적절한 임상진단은 무엇인가?
- 피검자의 행동저변에 어떤 정신역동이 존재하고 있는가?
- 피검자의 치료에 관한 제언은 무엇인가?
1. 검사수행태도
·피검자의 수행태도는 응답결과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반복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는 측면으로도 검토되어야 한다.
·검사시간이 일반적으로 소요되는 1시간 30분보다 더 소요된다면 정신적 운동지연, 혼란, 검사에 대한 수동적 저항, 우유부단함 등을 시사한다.
·검사시간이 지나치게 짧게 소요되었다면 검사문항을 전혀 읽지 않거나 자세하게 내용을 읽지 않고 무성의하게 혹은 충동적으로 응답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피검자가 능력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걱정을 하고 긴장하고 이로 인해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진다면 이는 스트레스를 견디는 피검자의 능력이 매우 낮거나 지나치게 강박적인 경우라고 볼 수 있다.
·무응답 척도(?) : 응답하지 않은 문항수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