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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동안 이어온 지역문화를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켜 4년 연속 문화관광부 지정축제로 선정돼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온 청도소싸움축제는 세계 각국의 관심과 조명을 받고 있는 국제적인 대회로 성장하게 되었는데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외 관광객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따라 2002년에는 축제기간을 5일에서 9일로 연장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추가해 볼거리 풍성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경기방식도 체급별 챔피언전 대신 자존심을 건 라이벌전으로 진행하는 전국소싸움경기와, 한일친선소싸움, 주한미군 로데오경기,세계 프로 불파이터 챔피언 초청경기, 소싸움사진촬영대회 등 소싸움을 이용한 국제적인 이벤트와 함께 소싸움 막간에 중국 장춘기예단, 풍물 등의 문화공연도입, 그리고 유료입장에 따른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권에 청&홍을 표시해 응원을 유도하고 경품추천을 실시하여 입장객을 위한 참여의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전통의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상시 마련하여 오락,교육,문화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성공적인 축제로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제 세계적인 축제로서 청도를 관광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