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김영현`저술, 『고구려의 혼 고선지』책을 읽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줄거리를 최대한 줄이고 제 생각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알찬 레포트를 작성하시려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다들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Kn1114966_고구려의혼고선지를읽고
본문/내용
20여세가 되었을 때 아버지를 따라 안서로 갔다. 거기서 아버지가 세운 전공 덕분에 유격장군이 되었다. 그리고 곧 아버지와 같은 반열이 되었다고 하여, 《구당서》와 《신당서》에서는 모두 그를 보통사람으로 보지 않았다.
그러나 실제 그가 안서군에 있을 때, 절도사 전인완 및 개가운은 그가 장차 큰 재목이 될 것을 알지 못하였다. 그뒤 부몽영찰에 의하여 여러 차례 발탁이 되어 언기진수사가 되었고, 개원 말에 이르러 병력 2,000을 거느리고 천산산맥서쪽의 달해부를 정벌한 공으로 안서부도호가 되었다가, 곧 사진도지병마사 가 되었다. 때문에 그에 관한 초기의 사적은 주목받을 만한 기록을 남기지 못하였다.
멸망한 고구려 유민으로 당나라에 들어간 고사계의 아들 선지 장군은, 파르미 고원과 한두쿠시 산맥을 넘나들며 72개국을 정복했다. 고선지 장군은 동양의 알렉산더라고까지 칭송 받는 고구려인이였다.
681년, 당나라에서는 보장왕을 불러 귀양을 보내고, 요동에 모여 살던 고구려 유민을 흩어져 살도록 하였다. 젊은 고사계는 이 때 고구려 유민들과 헤어져서 하서 지방에 살게 되었다. 하서는 만리장성 서쪽 끝에 자리잡고 있었다. 고사계가 온갖 고생 끝에 하서군으로 들어가 당나라 군사가 되었다. 이때는 이미 고구려가 멸망한 뒤였고 고사계는 이 무렵에 아들 고선지를 낳았습니다. 고선지는 어릴 때 몸이 몹시 약했습니다. 그러나 고선지는 장교가 된 아버지로부터 무예를 배웠고, 15살이 넘자 몸도 마음도 굳세어졌습니다.
아버지가 안서 사진 교장으로 승진되어 갈 때는, 고선지도 말 잘타고 활 잘 쏘는 늠름한 젊은이가 되었습니다. 안서는 하서보다 더욱 험하고 무서운 고장이었습니다. 사방이 드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한가운데는 모래 천지인 타클라마칸 사막이 있었습니다.
당나라에서는 사람이 살기 힘든 이 곳에도 군사를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