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우리나라의 첫 FTA 교역국인 칠레와의 성과를 통해 양국 교역에 미친 영향과, 장·단점, 나아가 앞으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살펴봤습니다.
많은 활용이 되시리라 생각되며, 좋은 하루 보내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본문/내용
FTA 발효 이후 지난 11개월간 대 칠레 수출은 전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58.6% 증가했다. 전 세계에 대한 한국의 수출증가율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특히 주력수출품목으로서 관세가 철폐된 휴대전화, 컬러TV, 캠코더 수출이 급증했다. 휴대전화 수출 증가율은 225.7%를 기록했다. 반면, 관세철폐대상에서 제외된 냉장고와 세탁기 수출은 각 각 36%, 16.2%에 불과해 FTA가 수출에 미치는 효과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자동차업계도 FTA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으며 석유화학업계의 시장공략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수입 역시 54.3% 증가했는데 이는 칠레로부터의 총 수입 중 75%가량을 차지하는 구리제품의 국제시장가격이 급등한 결과이다. 통상교섭본부는 `구리가 원자재로 쓰인다는 점에서 국내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무관하다`고 밝혔 다.
포도주와 돼지고기의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51.6%, 64% 증가했지만 국내 농업부문에 미친 피해는 예상보다 미미했다. 포도주는 국내농가에 별 영향을 미치 지 않는 품목이고, 돼지고기는 광우병파동에 따른 대체재를 선호한 결과였다. 포도주를 제외한 칠레산 농산물수입은 2.6% 증가에 그쳤다. 또 당초 농업피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