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I. 서론
위험관리는 기업에 있어서 경영성과의 성패를 좌우 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 임에도 불구 하고,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IMF 이전 까지만 해도 위험관리에 소홀이 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현재 많은 기업들의 노력으로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나 여전히 상당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것은 비단 우리 기업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외국 기업의 사례에서도 그 예를 찾아볼 수 있다.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이며 브랜드 가치의 선두를 지속적으로 고수하고 있는 Coca-cola의 예를 살펴보면, 99년 발생한 벨기에의 독극물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함으로써 기업의 명성에 커다란 타격을 입었으며, 그 해 838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가 다음해 725억 달러로 13%나 하락하였다. 또한 Barings 증권의 파산, 제조과정상의 문제로 인한 Toyota의 생산 중단, 영국 팔리사가 오염사건에 휘말림으로써 옛 명성을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음은 기업의 위험에 대한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Intel의 경우에도, 펜티엄칩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소비자와 말싸움을 벌이며 기업의 명성을 실추시킨 반면, Johnson & Johnson은 독극물 사건이 발생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