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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는 21세기를 규정지어준 인물이라 봄이 바람직하다 그는 96세의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예리한 통찰력, 철투철미한 분석력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경영학이 단지 조직 문화 정도로 머무르는데서 벗어나, 학문적 체계를 갖추게끔 한 것 또한 피터 드러커의 공은 컷다.
그는 1909년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태어났고, 이는 경영학 하면 독일 경영학, 미국 경영학이라 종종 그러는데, 중간자적 입장에서 통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리라 본다. 독일에서 대학을 마친 드러커는 함부르크 대학과 프랑크푸르트 대학을 다녔으며, 31년에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그의 학업이나 교수 생활 및 컨설턴트로서의 면모는 익히 알려져있고, 그는 이때 헨리 루스, 토마스 왓슨, 맥루한 등의 사람들과 만나 조직관리와 기술진보에 대해 많은 사고를 경험했다고 한다.
1940년대부터 GM사의 조직 연구를 맡으면서, 대기업은 산업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이 될 것이라 얘측하고, 대기업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이해할려고 노력하였다. 그는 이 과정에서 대학 출신의 GM사 중역들을 보며 단지 고학력만이 업무 가치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노동 생산자처럼 세습되어온 지식이 더 유용한 것을 보고 그는 미래 사회에서는 경험에 의해 축적된 지식이 우대받는 지식사회가 도래할 것으로 밝혔다. 정확히 21세기인 지금 지식경영 기법이 경영에 도입된 걸 보면 예측력과 분석력은 탁월한 것으로 여겨진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 경제의 부흥을 위해 미국의 원조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마셜 플랜에 피터 드러커는 특별 고문으로 참가하게 되고, 유럽 각국을 방문한다. 마셜의 지도력을 보며, 카리스마의 허구성을 밝히고, 진정한 리더란 근면과 헌신으로 지도하고, 팀을 중시하는 팀 경영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그가 GM사의 경영정책과 조직구조를 연구할 때는 관련서적의 부재로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