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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WMO)에서는 월평균 또는 연평균 기온이 25∼30년에 한 번 정도 나타날 수 있는 정도의 기온을 이상기온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여기서는 세계기상기구 견해와 비슷한 기준으로 월평균 기온이 예년치로 부터 표준편차의 2.2배 이상이거나 월평균 기온의 최고 순위 또는 최저 순위 5위 이내인 때를 이상고온, 이상저온이라 하였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이상기온 기록자료를 보면 겨울철(12월∼익년 2월)의 이상난동은 1949년, 1959년, 1979년으로서 지역적으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예년(영하 3℃∼영상 3℃ ; 제주, 대관령 제외) 보다 무려 2∼3℃ 가량이나 높았으며, 여름철(6월∼8월)의 이상혹서는 1929년, 1943년, 1973년 및 1978년으로서 예년(22∼24℃)보다 1.5∼2℃ 가량 높게 나타났다.
또한, 겨울철(12월∼익년 2월)의 이상저온을 살펴보면, 1936년, 1945년 및 1968년으로서 월평균 기온이 예년(영하 3℃∼영상 3℃ ; 제주, 대관령 제외)보다 2∼4℃ 가량 낮게 나타났으며 여름철(6월∼8월)의 이상저온은 1931년, 1941년, 1954년, 1957년 및 1980년으로서 예년(22∼24℃)보다
2℃ 내외나 낮게 나타났다.
이런 이상기온 및 해수의 온도변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