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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크스 철학의 올바른 이해
칼 마르크스는 현실에 대한 토대를 둔 인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사적 유물론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제시한 철학자이다. 그는 이 사적 유물론을 토대로 인간의 본성을 이성적 존재, 사회적 존재, 정치적 존재로 보고 있으며, 인간을 행위하고 노동하는 현실 주체적인 존재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인간이 안고 있는 필연적 현실 모순 - 사유 재산 문제와 노동의 소외 - 은 인간 주체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그것이 진정한 철학의 길이라고 보았다. 그리하여 마르크스는 현실의 모순이 해소된 사회를 인간적 사회, 사회적 인간으로 제시하였고, 그 스스로 현실의 모순 해소와 이상적 사회 추구를 위해, 철학자로서 사상가로서 선동가로서 혁명가로서의 부단히 실천적인 삶을 살았던 철학자였던 것이다. 그러나 많은 마르크스 비판가들은 마르크스 철학에 대해 근본적으로 잘못 이해함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관점에서 그를 비판해 왔다. 그들 비판의 첫째는 마르크스는 유물론자로서 정신세계를 부정했다는 것이다. 인간의 정신을 물질세계의 반영으로만 보았다는 것이다. 그 둘째로는 마르크스는 개인을 무시하고 집단만을 강조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