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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남성은 생물학적 성이 다를 뿐 아니라 그들이 인생을 통해 가지는 경험과 담당하는 역할 및 타인이 그들에게 보이는 반응도 또한 다르다. 따라서 성차별에 대한 여러 발견들은 남녀의 생물학적인 차이와 함께 여성과 남성이 겪어왔던 경험의 차이를 반영해 주고 있다. 여성들과 남성들이 성을 제외한 나머지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동등하지 않다.
사회적 차별은 사회적으로 여성과 남성의 지위에 의한 차별로서 사회적 성차별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성차별의 이유를 알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인과적인 요인을 분리해 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다면, 사회적 성역할을 발생시키는 요인들은 어떤 것이 있는가?
우선 성역할 발달에 미치는 가족의 영향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각기 다른 영향을 준다. 어머니들은 성역할 사회화에 분명히 어떤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그들을 집단으로 놓고 볼 때 그들은 아동의 개성에 보다 민감하고 융통성이 있다. 반면, 아버지들은 아동에게 반응을 하고 기준을 세우려 할 때 아동의 성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는 경향이 있다. 즉 아버지들의 고정관념은 더 극단적이다. 또한 여아보다는 남아들이 성고정형적인 발달을 더 강하게 강요당한다는 것이다. 적어도 아동기 동안 여아들은 성역할에서 더 튼 융통성을 띨 수 있지만, 남아는 성고정형적인 행동을 벗어날 때에는 강한 저지를 당한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아동 발달에서 무시되었던 부모-자녀 관계가 하나의 상호작용이란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부모는 자신들이 배워온 가치에 의해 자녀에게도 성차별적 교육을 하게 된다.
다음으로 가정 밖에서의 성역할 사회화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아동은 성고정형적인 묘사와 때로는 그것을 선전까지 하는 정보에 둘러싸여 있다. 텔레비전의 세계에서는 아동들에게 고정형적인 시각을 제시해준다. 즉 여자는 일관성있게 낮추어져 제시되고 부정적으로 묘사되며, 양성적인 특성을 보여주는 것은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