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파울로 프레이리는 브라질의 교육가로 그의 사상과 업적은 교육현장에서 뿐 만 아니라 국가발전을 위한 전면적인 투쟁까지 깊은 영향을 주었다. 그는 특히 문맹자 교육방법을 완성하였고, 그것은 제3세계의 성인 문맹자에 기여를 하였으며 이것은 우리에게도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프레이리가 <페다고지> 이 책을 통해 전개해 나가고자 했던 것은 “민중에 대한 나의 신뢰와 인간에 대한 나의 믿음으로, 보다 쉽게 사랑할 수 있는 세계를 창조하는 일”이었다. 비록 그의 사상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가 전개하고자 했던 전반적 사상에는 동의함을 우선 표하는 바이다. 그럼 이제부터 <페다고지>를 읽으면서 생각해 보았던 단어들과 문장들을 들어가면서 나름대로의 견해를 써내려 가보도록 하겠다.
1. “침묵의 문화”에 대해
라틴 아메리카의 문맹자와 진보된 기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우리”와는 어떤 공통점을 가지는가. 아마도 혹자는 어떤 공통점도 가지지 않는다고 주장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설명하게 될 ‘침묵의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있어서 둘 사이에는 공통점이 분명히 있다.
그렇다면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