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미술사의 걸작들은 미켈란젤로 부나로티의 ´다비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프란시스코 데 고야의 ´1808년 5월 3일´,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에드바르드 뭉크의 ´절규´, 파블로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잭슨 폴록의 ´가을의 리듬´등 총 여덟 점이다. 두첸은 이 작품들의 원본과 작가들이 영향을 받은 전대의 작품, 시대배경을 알 수 있는 자료, 이 작품들의 영향을 받은 후대 작가의 작품, 그 이미지를 차용하고 있는 상품 이미지 등 모두 170여 컷의 그림들을 통해 걸작들의 역사를 살피고 있다.
이 책의 원어 제목은 ´The Private Life of a Masterpiece´다. 그렇듯 이 책은 개별 작품의 사적인 면과 공적인 면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명작에 대한 흥미를 놓치지 않으면서 서양 미술사와 8편의 작품 각각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책머리에´에서 글쓴이는 이렇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