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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자반응비평의 개념
독자반응비평은 용어 그대로 작가·작품·독자 등 문학 비평의 주요 대상 또는 요소 중에서 독자를 비평의 가장 중심 위치에 놓는 비평의 방식을 말하며, 수용미학, 수용이론, 독자중심비평 등으로 불려진다. 지금부터 독자반응비평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수용미학`은 야우스(Hans Robert Jauss)가 1967년에 강의를 한 「문예학의 도전으로서의 문학사」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작품 내재적 연구 또는 작품 외재적 연구에 속하여 독자가 소외된 이전까지 진행된 모든 문학연구방법들을 비판하고, 문학사의 역사성은 수용자의 능동적인 참여 없이는 생각할 수조차 없다는 관점에서 문학사는 작품과 독자간의 대화의 역사로 씌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용이론`이라는 용어도 거의 같은 무렵부터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독자반응 비평은 1980년 무렵부터 미국 비평계에서 사용하기 시작하였는데, 미국 톰킨스(J.P. Tompkins)의 편저 『독자반응비평』은 이 개념을 공식화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 편저이다. 그러나 이 용어 역시 독일의 수용이론과 연결되어있다.
홀럽(R.C. Holub)은 독일의 수용이론과 미국의 독자반응비평을 일단 구별하고…
참고문헌
로버트 C. 홀럽, 『수용미학의 이론』, 예림기획, 1999.
문덕수, 『현대의 문학이론과 비평』, 시문학사, 1991.
박찬기 외, 『수용미학』, 고려원, 1992.
이선영, 『문학비평의 방법과 실제』, 삼지원, 2001.
차봉희, 『독자반응비평』, 고려원, 1993.
찰스 브레슬러, 『문학비평』, 형설출판사, 1998.
최동호, 『새로운 비평 논리를 찾아서』, 나남,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