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머리말
인류의 역사는 발전단계마다 새로운 체계를 만들어냈고, 이것은 각각의 역사적 시기에 새로운 형태의 사상과 제도적 형태로 출현하였다. 21세기를 목전에 둔 지금 인류는 또다시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 놓여 있다. 그러면 우리가 맞게 될 미래사회는 어떤 사회일까? 데이비드 론펠트 박사가 쓴 “Cyberocracy is Coming`라는 책은 정보통신혁명이 미래사회의 정치와 행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여기서는 미래의 사회, 정치에 관한 론펠트의 연구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그것이 정보체계론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는지 알아보겠다.
Ⅱ. 본론
론펠트가 이 책에서 제기하고 있는 논의는 낯선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이미 수업 시간에 배운 정보사회의 여러 현상들을 한 학자의 시각으로 제시한 것이다. 특징적인 것이 있다면 그는 지금까지 ‘탈산업사회’, ‘정보사회’ 등으로 불려온 새로운 사회를 ‘사이버체제(cyberocracy)`라는 색다른 용어로 지칭할 것을 제안한다. 기술혁신이 전 영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우리는 곧 새로운 시대에 진입할 것이다. 사이버체제는 정보를 통한 지배, 즉 정보와 그에 대한 통제가 주된 원천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