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가타카’라는 유전자 조작에 의한 디스토피아의 상을 담은 영화에서 우리는 이미 결정된 유전적인 형질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을 치는 신의 아들 ‘빈센트’를 만나게 된다. 영화 속에서 끊임없이 인간적인 한계에 도전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어떤 인간 본질에 대한 숭고함, 그리고 그에 대한 희망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그를 그런 투쟁의 상황으로 몰고 간
본문/내용
이번에도 형이 승리하고 동생은 형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물러난다. 주인공이 토성행 우주선을 타던 날 가타카의 검시관은 주인공이 부적격자임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는 주인공을 말없이 보내준다. 그의 아들 역시 부적격자였으므로.. 한편 실제 제롬 모로우는 주인공이 토성행 우주선을 타던 날 자신의 비참했던 현실을 뒤로 한 채 새로운 꿈을 찾아 생을 버리게 된다.
III. 영화 분석
`GATTACA`
주인공이 다니는 우주탐사 회사의 이름인 “GATTACA`의 알파벳 G, A, T, C는 유전자를 구성하는 구아닌, 아데닌, 티민, 사이토신의 머리글자이다. 네 가지가 어떻게 배열되느냐에 따라서 유전자가 결정되는 것이다. 유전자의 염기서열에 의해 모든 인간의 인생이 좌우되는 사회, 바로 그런 사회가 [가타카]에 존재한다. 즉 가타카에서 설정한 사회는 유전자 조작에 의한 완벽한 사람들의 사회이다. 유전자 조작을 받지 못한, 완벽하지 못한 자는 하층 계급이 되어서 평생 청소부로 생을 마감하여야 한다. 10년 전만 해도, 이러한 세상은 먼 미래에 일어날, 과학이 야기할 끔찍한 인류의 비극적 미래상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세상을 두고 먼 미래…
참고문헌
리실버, `리메이킹 에덴`, 하미영·이동희 역, 한승
이상수기자, ‘과학자들은 프로케테우스인가 판도라인가’, 한겨레 신문
윤영수 `착한사람 문성현‘
헉슬리 ‘멋진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