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머리말
교사들은 날마다 수업을 하고 있다. 수업에 앞서 교재 연구를 한다든가, 한 시간 동안의 수업의 흐름을 어떻게 할 것인가 등 여러 가지로 고심을 하지만 교사가 의도한 대로 만족한 수업을 전개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좋은 수업’의 조건을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동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의 ‘좋은 수업’이란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 “...를 잘 할 수 있게 되었다.”라는 만족감과 “생각한 것을 발표할 수 있었다.”, “나도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활동하였다.”라는 자신감과 다음 학습시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수업이다
이와 같이 아동들에게 만족감, 즐거움, 자신감, 기대감 등을 갖게 하는 수업이 훌륭한 수업이라면 이러한 수업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교재 연구도 물론 중요하지만 교사와 아동들이 주고받는 대화로 수업의 기반이 되는 발문(跋文)과 지명(指名), 응답(應答)등의 활동이 무엇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수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건이 된다
교사가 아동에게 던지는 발문의 테크닉에 따라 한 시간의 수업이 활발해지기도 하고, 아동 활동이 소극적이거나 피동적인 수업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이에 교사는 수업을 전개할 때 가장 중요한 발문의 기술을 다지기 위한 훈련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