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Intro◀
`공각기동대`, `인랑`, `나우시카`, `반딧불의 묘`, `은하철도999` 그리고 `슈렉`까지 <철학의 이해>라는 과목에 맞는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내가 보아왔던 애니메이션의 제목은 다 꺼내보고 생각해 보았으나 주위의 평론들이 너무 많아 앞에서 나열한 작품을 본 느낌이 진정한 내 생각인지 타인의 감상인지 모를 정도였다. 조금은 독창적인 것을 찾다가 너무나 근접한 곳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1년 전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들렀던 사이트를 `즐겨찾기`에 저장해 놓았던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엄청난 즐거움을 찾고 나도 모르게 생각마저 성인(成人)이 되어버린 나를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준 <아기해달 보노보노>가 바로 그것이다.
<아기해달 보노보노>는 일본 작가 이가라시 미키오의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케이블TV 투니버스에서 1996년에 TV용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바 있는 작품이다. 비록 아동용(7세이상) 등급을 받고 방영되었고, 처음 이 애니메이션을 접하는 느낌은 온통 허전함 뿐 이지만 등장 인물들의 대화를 유심히 듣다보면 이내 작품에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럼 <아기해달 보노보노>는 어떤 작품인가?
▶한정된 공간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