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인류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진보되고 있다. 끊임없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우리 인류는 엄청난 혜택과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우주선을 쏘아 올려 태양계를 탐사하거나, 유전 암호를 해독하여 생명의 신비를 벗기려 하고, 인간과 가까운 인공지능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과학의 진보는 다른 한편으로 우리에게 엄청난 불행을 가져다주고 있다. 제국 열강의 세계 분할 욕망으로부터 발발한 세계대전, 같은 민족간의 내전, 그리고 전쟁으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희생당하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가난과 기아에 굶어죽어 가고 있다. 또한 인류는 끊임없는 핵의 위협과 공해 문제를 안고있다. 지구 대기의 오존층 파괴로 인한 지구의 온도의 상승, 오존층이 파괴로 인해 질병 등이 문제시되고 있다. 사막화는 점점 더 확대되고 있고, 쓰레기와 소음이 지구를 덮어가고 있다.
앞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에 대한 예언적이면서 현실적인 주제를 담아 애니매이션화 한 것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이다. 영화는 나우시카의 스승이자 전설의 검객인 요파가 `또 마을이 하나 죽었다` 라고 말하며 시작한다. 즉 환경오염으로 문명이 하나씩 멸망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거대 산업문명이 붕괴되고 나서 천년 후..`라고 프롤로그에 나온다. 처음 장면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모습은 사람들이 모두 방독면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방독면을 쓰고 있지 않다면 부해의 유독한 장기에 5분만에 죽기 때문이다. 이렇듯 우리가 우려하고 있던 현실의 문제점을 이 작품은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