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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는 우리나라사람이면 거의 대부분이 수학여행이나 소풍으로 한번씩 찾는 곳이다. 03년도 봄 답사 때 경주로 간적이 있었다. 불국사를 갔었는데 중학교 때 갔다 왔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그 당시에는 유적을 보러간 것이 아니고 솔직히 놀러갔다 왔기 때문에 자세히 보지도 않았다. 대학교에 와서 역사학을 전공하면서 좀더 자세히 보았을 때는 새로운 느낌이었다. 통일신라시대에 들어와서 문화적으로 가장 융성했던 시기에 이루어진 훌륭한 건축물이다. 이번 글에서는 불국사창건과 가람의 배치 그리고 불국사에 있는 유물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다.
본론
1. 불국사의 창건
1) 경덕왕과 창건주 김대성
기록에 보면 불국사는 신라불교가 공인되던 해 법흥왕 원년(514)에 초창하고, 진흥왕때 중창 - 경덕왕10년(751)에 다시 세웠다. 경덕왕때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751년에 창건하기시작해서 774년에 완성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는데, 국가에서 이것을 맡아서 완성하였다. 경덕왕과 재상의 벼슬인 중시(中侍)를 지냈던 김대성은, 혈연관계와 군신으로서의 자리를 바탕으로 불국사와석굴암의 조영이 태동(胎動)하기 시작했다.
김대성은 재상 김문량…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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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황수영, 「불국사와 석굴암」, 교양국사총서편찬위원회, 1979
3. 신영훈, 「토함산에 이룬 이상세계 불국사」, 조선일보사, 2004
4. 강우방, 「미술과 역사사이에서」, 열화당, 1999
5. 문명대, 「한국 불교 미술사」, 한국언론자료간행회, 1997
6. 김영주, 「한국 불교 미술사」, 솔,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