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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영화배우 이은주씨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였다. 이는 이은주씨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에게는 절망이 아닐 수가 없다. 그녀는 오! 수정, 번지점프를 하다, 드라마‘불새’, 주홍글씨라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망라하며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들어 하루에 1시간정도밖에 자지 못하는 불면증에 시달려왔으며, 노출 연기에 대한 아픈 기억으로 인하여 각종 정신불망에 시달려 정신과 진료를 받아 왔다고 한다. 왜 그녀는 자살을 했을까? 과연 자살이 해답이 될 수 있을까? 이 답은 내가 내리기에는 너무 추상적일뿐더러 일개 개인이 내릴수는 없는 문제이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자살을 정의하고 이와 관련하여 예방전략과 신문, 티비를 포함한 각종 미디어 HRKSFUS한 보도의 역할에 관하여 고찰을 하고자 한다.
한 사회에 특정 시기에 자살로 인한 사망자(또는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생존자들)가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의 일부를 미디어의 영향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제안되고 있다. 자살이 시간적이고 공간적으로 근접하여 다발적으로 발생하였던 사실은 역사적으로 존재하여 왔지만(예, Barkwin, 1957), 이러한 자살의 전염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독일의 문호 괴테(Johann von Goethe)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the Sorrows of Young Werther)`에서 주인공인 베르테르의 자살이 대중에게 공개된 1774년에 유럽전역에 걸쳐 자살이 급증하면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게되었다. 또한 금세기에 들어와 많은 심리학과 사회학 등의 사회과학분야에서 많은 학자들이 이러한 자살의 전염성을 베르테르 효과(the Werther effect)라고 부르며 연구하였다(Phillips,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