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사랑스런 부부간의 대화>
여보. 이제 둘째 아이를 낳을 때도 되지 않았어요?
첫째는 하버드 의대 수석졸업자의 정자로 낳았으니
둘째는 예술적인 재능을 갖고 태어나도록 할까?
김 박사가 최근에 줄리어드 음대 학생의 난자를
구해놨다고 나한테 살짝 귀뜸해 주던데요...
잘 됐군. 그럼 외모를 생각해서 정자는 영화배우 차석규나
모델 한승원 걸로 하는 게 좋겠군. 근데 이번에는 자기가
임신하는 게 어때?
싫어요. 9개월동안 배 불러서 고생하라구요?
더군다나 아기 낳고 나면 몸매가 엉망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