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글 ; 정보화사회의 도래와 노동의 변화
회사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인터넷을 통해 고객의 프로그램에 들어가 고장난 곳을 고쳐주는 컴퓨터 테크니션의 존재, 아침마다 회사에 출근할 필요없이 집에서 매일 근무하는 여자 주인공, 뿐만 아니라 피자 배달, 채팅, 회사나 고객과의 연락 등 모든 것을 컴퓨터와 인터넷을 통해 해결한다. 영화 <네트>에서 보여지는 이러한 장면들이 21세기를 얼마 남겨놓지 않은 지금, 허무맹랑한 일만은 아닌 것 같다. 실제로 인터넷의 사용은 최근 몇 년 사이에 급속하게 늘어났고, 이러한 정보 통신의 발달로 인하여 사회 여러 부문에서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는 인간의 삶에 있어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노동`에서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가시적인 사무실의 존재는 사라짐으로써 기업의 입장에서는 비용이 상당 정도 절감되었을 뿐만 아니라, 재택근무가 증가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가정에서 대부분의 일을 치룰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또한 여성의 입장에서 볼때도 상당히 획기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비록 자동화로 인해 수많은 일자리가 없어…
참고문헌
* <노동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민음사, 1996
* <세계화의 덫>, 한스 피터 마르틴•하랄드 슈만 지음, 강수돌 옮김, 영림카디널, 1997
* <현대자본주의와 노동과정>, 허석렬, 고훈석 편, 이성과 현실, 1986
* <자본주의의 역사>, Beaud, M., 김윤자 역, 창작사, 1987
* Kennedy Paul, New York: Random House, 1993
* `The Mechanization of Agriculture,` Scientific American Sep. 1982
『Seoul International LaborMedia `97』자료집
* WIN 제 44호. 99. 1. 1 집중기획 `전기주적 역량 결집, 국제무대 활동주체로`
* 뉴스 플러스 99. 1. 24. `외국 시민단체는 `공익파수꾼``
* 월간 중앙 280호 1999. 3. 1. 특별 인터뷰 `인터넷은 NGO의 21세기 활동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