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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전으로 매체간 융합이 빠른 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전통적인 신문방송통신의 영역에 속하지 않는 혼성미디어(Hybrid media)들이 속속 출현하고 있는데 신문 영역에서 이러한 유형에 속하는 대표적인 미디어가 전자신문이다.
1980년대 초 몇몇 국가의 개혁적인 신문사들이 실험적인 차원에서 시작한 전자신문은 1990년대 이후 기술발전과 신문 사업환경의 변화에 힘입어 미국의 경우 전자신문 분야에 참여한 신문사의 수가 1989년에는 40개사에 불과했으나 1994년에는 약 2,700개사로 증가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 전자신문은 1986년 한국경제신문이 데이콤에 신문기사를 제공하는 온라인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부터 출발하였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1999년 현재 약 21개 신문사가 전자신문 서비스를 제공할 정도로 발전하였다. 특히 중앙일보를 포함한 국내 중앙지들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인터넷 멀티미디어형 전자신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짧은 시일 내에 비약적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디어 선진국에 비하면 국내 전자신문은 아직까지 기존 커뮤니케이션 체제에 커다란 변화를 요구…
참고문헌
참고문헌1.W.디저드/이민규 역, ‘올드미디어 뉴미디어(정보화시대의 매스커뮤니케이션)’ 나남출판사, 1997.
2.김치석, ‘멀티미디어 시대의 신문과 방송’ 나남출판사, 1996.
3.김규, ‘방송미디어’ 나남출판사, 1996.
4.전석호, ‘정보사회론’ 나남출판사, 1993.
5.김영석, ‘멀티미디어와 정보사회’ 나남출판사,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