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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방안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제1차 개정에 의하여 주택임대차보호법 제4조 제2항에서는 「임대차가 종료한 경우에도 임차인이 보증금을 반환받을 때까지는 임대차 관계는 존속하는 것으로 본다.」가 신설됨으로써 임차인의 보증금반환확보의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문제는 임대차 관계가 종료한 후 임차인이 당해 주택에서 퇴거하려는 경우이다. 관행처럼 되어있는 사례를 보면, 임대차종료 후 퇴거하려는 임차인은 새로 입주하려는 임차인이 있을 때 비로소 그 자로부터 받은 보증금을 받게 된다. 따라서 임차인은 이사가려는 다른 주택의 임대차계약을 이미 체결한 경우에는 피해를 보게되며, 결국 새로 입주하려는 임차인을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으며, 전세계약이 아닌 월세의 계약인 경우에는 임대차종료 후 보증금을 받을 때까지 차임(월세)을 임대인에게 지급하여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결국 임차인은 보증금 반환지연이라는 임대인의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를 감수해야한다. 이 경우에 임차인은 일반채권자로서 보증금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하여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소송에서의 비용과 그 후 임대인과의 관계 및 임대차 종료후의 계속 거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