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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초현실주의
초현실주의는 모든 형식의 역설적 성격과 모든 인간 존재의 부조리 성을 그 세계관의 기초로 삼는 예술로 발전한다. 그들은 예술 그 자체는 부정하고 단지 이성을 초월한 어떤 인식행위의 도구로서 예술을 인정할 뿐이었다. 이로써 초현실주의자들은 무의식속으로 그리고 이성 이전의 혼돈 속으로의 몰입에서 예술의 구원을 찾았으며, ‘자유연상’이라는 정신분석학의 방법, 즉 아무런 합리적 · 도덕적 · 심미적 통제도 없는 사고의 자동적 전개 및 재생의 방법을 빌려오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 해답을 꿈에서 찾았다. 이렇게 꿈은 현실과 비현실, 논리와 환상, 존재의 진부한 면과 승화된 면이 떼어 놓을 수 없고 설명할 수 없는 일체를 이루고 있는 초현실주의적 세계상의 모델이 된다.
이들은 그림 속에서 삶의 부조리 성을 표현하였다. 환상적인 전체의 부분 부분이 사실적이면 사실적일수록 그 부조리성은 더욱 놀랍고 충격적인 것이 되었다. 그들의 캔버스 위에 그려지는 소재들은 비동시적이고 이율배반적인 것이 동일한 시간과 공간 속에 놓여있는 형식을 유지하였고 이런 형식들은 물론 모두 매우 역설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우…
참고문헌
<막스 에른스트> / 베르너 슈피스 지음. 박순철 옮김 / 열화당
<초현실주의> / 초헤피에르 지음. 박순철 옮김 / 열화당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 아르놀트 하우저 지음
<20세기의 미술> / 노버트 린튼 지음. 윤난지 옮김 / 예경
<서양미술사> / 곰브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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