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 기독교에서 추구하는 가치관들
한국에 최초 전파된 서양 종교인 그리스도교는 1876년 강화도 조약 이후, 본격적으로 전파가 되기 시작하였다. 그리스도교는 인간 존재가 늘 악으로의 가능성을 지닌 존재, 죄를 범할 가능성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존재라고 보았다. 따라서 피조물인 인간이 죄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창조주 하느님을 믿고, 그와 영적으로 조화를 이룬 예수가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인간의 죄가 깨끗이 사해졌음과 죽었던 예수의 부활을 믿음으로써 인간의 원죄로부터 벗어남은 물론, 하늘나라에서 영혼의 영생을 누릴 수 있다는 교의를 가진다. 예수가 인간을 대신하여 죽은 십자가의 사건은 하느님이 인간을 지극히 사랑한 때문에 인간을 구원하고자 한 신의 배려이며, 인간도 그것을 따라 서로 사랑하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교에서 추구하는 인간상을 ‘예수’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예수’는 인간이 본받으려고 하는 이상 인간형들 보다는 인류를 구원하는 구세주로서의 의미를 지니며 기독교에서 말하는 메시아와 같은 범주의 개념을 지닌다. 그래서 보다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기독교의 교리가 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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