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투모로우. 작년 이맘때쯤 개봉한 영화이다. 그 당시 난 수험생이었고 너무 보고 싶었지만 보지 못했다. 수능이 끝나고 학교 지구과학 선생님께서 한 번, 대학교에 와서 환경보건학 수업시간에 한 번, 마지막으로 이 과제를 하기위해 혼자서 한 번. 이렇게 총 세 번에 걸쳐서 보았는데, 세 번 중 가장 집중을 해서 그런지 혼자서 봤을 때가 가장 감명이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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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잭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지구 북부에 위치한 사람들은 이동하기 너무 늦었으므로 포기하고 우선 중부지역부터 최대한 사람들을 남쪽으로 이동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또다시 상사들과 갈등을 겪게 된다. 이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잭은 아들이 있는 북쪽 뉴욕으로 향한다. 가던 중 친구 두 명이 합세를 해 헬리콥터를 타고 뉴욕으로 간다. 아들이 갇혀있는 도서관 건물에 들어가서 아들과 친구들, 같이 갇혀있던 도서관주인과 노숙자를 구하게 된다. 그 사람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와 지원 헬리콥터를 타려는 순간 다른 건물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다 나와 구조되면서 영화가 끝이 난다.
이 영화의 이야기 전개와 가장 관련 있는 환경적인 내용은 지구 온난화이다. 지구 온난화가 악화되면 빙하가 녹아 북반구를 흐르는 난류가 냉각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따뜻한 기후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북반구의 기후를 좌우하는 것은 해류인데 이 해류가 냉각이 되면 당연히 북반구의 기후도 추워지고 이것이 더욱더 악화되어 영화에서 보는바와 같이 빙하기가 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영화는 미국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처음엔 기상이변 문제를 무시하다가 엄청난 재앙이 현실화 되면서 대통령도 피난을 가다 얼어 죽고 자유의 여신상도 얼어붙고, 높은 건물들도 순식간에 하얀 얼음덩어리로 변하는 등 너무 무시무시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잭이 꽁꽁 얼어붙은 뉴욕에 있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숨 막히는 모험이 더 스릴 넘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