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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나쁜 사람이 아닌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세뇌를 당하면서 살아오게 된다.
과연 착하다는 것이 무엇일까?
이 착하다는 것은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주어지는 단어이다.
우리 사회에서는 어떻게 된 일인지 남성을 평가 할 때는 외모보다는 능력, 성격 등을 중시하면서 여성을 평가할 때는 가장먼저 겉으로 드러나는 외모를 보고 그 다음에는 여자가 `착한 여자`인지 아닌 지로 평가한다. 외모에서 조금 밀리더라도 성격을 봐서 성격이 착하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는 늘 착한 여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된다.
`착한여자`?
흔히 사회에서 말하는 `착한여자`에 대하여 먼저 알아보도록 하자.
`착한여자`가 의미하는 것은 자신보다는 상대편의 기분을 존중하여 상대편이 원하는 것을 다 해주고 자신의 주장은 거세게 하지 않는 한마디로 만남을 갖을 때 편안한 여성을 의미한다.
여성들은 착한 여자로 살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얽매여 항상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면서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려 한다. 더군다나 외모가 남들에 비해 떨어지는 여성들은 성격이라도 좋아야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으므로 더더욱 착한여자가 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페즐러(William Fezler)와 필드(Eleanor Field)는 여자는 주변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자기 파괴적인 사고방식을 `착한여자 컴플렉스`(Good girl Complex)라고 명명하였다.
착한 여자인가 아닌가의 기준은 그 여성이 어느 정도 남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남성이 정한 규칙에 따르는가로 추정되므로, 굳이 천사표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