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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영화를 처음 접할 때 특수효과나 ‘에일리언’의 리들리 스콧이라는 유명한 감독, 또 해리슨 포드를 포함한 유명한 주조연급의 배우들을 보고 이것도 할리우드 식의 그런 SF영화라고 생각하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특수효과는 사람들의 신경을 자극하기 위한 효과가 아니었고 배우들은 광선총을 쏘고 여기 저기를 불지르고 파괴하지 않는다. 그리고, 감독은 영화 안에 복잡한 상징들을 담아 보여 주고 있다. 즉 인간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던거 같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말하자면 인간들이 우주 행성 개척을 위해 만든 4명의 복제인간이 생명연장을 위해 지구로 오는데 블레이드 러너인 데커드(해리슨 포드)가 지구에서 함께 살 수 없는 복제인간을 죽이는 것이다. 참으로 간단한 내용이지만 그 안에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암시 해주는 것이다. 생명과 인간성을 다룬 휴머니즘적인 영화이다. 2xxx년 로스앤젤레스는 화면상으로 우울하고, 네온사인이 밝게 비치지만 산성비가 자주 내리는 그런 도시로 묘사된다.
제가 인터넷으로 검색한 결과 소설 ‘유사 인간을 전기 양을 꿈꾸는가?’를 영화한 작품이다. 또 이 영화는 실제로, 감독이 자신의 의지대로 다시 편집한 감독판을 내고 데커드가 레플리컨트였다고 말했다고 한다. 극장 개봉판은 제작자가 흥행실패를 우려해 수정 후 내 놓은 것이고 후에 감독판이 새로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