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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인간관계가 복잡하고 인간관계의 힘이 최고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서는 어느 정도의 기술이 필요한게 사실이다. 그리고 그 기술을 배워서라도 능력을 키워나갈 필요가 있다. 즉, 인간관계도 학습과 연구가 필요해진 시대가 온 것이다.
인간관계를 잘 맺을 수 있게 해주는 기술중에 가장 탁월한 효과를 내주는 것이 칭찬이다. 칭찬은 피드백이 되어야 눈에 보이는 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꾸중으로 인한 반응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그래서 사람들은 칭찬보다 꾸중을 더 쉽게 하게되는 것 같다. 사실 칭찬할 만한 일보다 꾸중할 만한 일이 눈에 더 쉽게 띈다. 인간이라는 특성상 상대가 잘하고 있을때는 맘을 놓고, 상대가 잘 못하고 있을때는 주의깊게 살피게 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꾸중의 +1 뒤에 숨은 -10과, 칭찬의 -1 뒤에 숨은 +10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말하는 전환반응이 실제 현장 교육에 적용되면 어떤 효과가 나타날까? 80년대만 해도 체벌이 가장 효율적인 교육방법이라고 여겨지던 때가 있었다. 시험을 봐도 틀린 갯수대로 맞고, 조그마한 잘못만 해도 학생의 인격까지 짓밟는 무자비한 체벌이 가해졌었다.(하지만 지금은 체벌도 법으로 금지될 정도로 교육현장이 많이 바뀌었다. 얼마나 다행인지...) 항상 교육자는 잘못된 학생의 행동을 바로잡아주어야 할 때가 생긴다. 아니, 이것이 교육자로서의 의무이자 교육자가 해야 할 가장 큰일이다. 이때 체벌(〓뒤통수치기 반응)과 칭찬(〓고래 반응)중 어느것이 더 지속적이면서 큰 효과를 낼까?